진단유전 관련 연구자, 시행자, 관련 기업 여러분께,
2019년도 대한진단유전학회 정기학술대회가 5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열립니다.
작년 학술대회에서 보여주신 참가자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열기를 올해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대한진단유전학회는 회원의 문호개방을 통해, 적극적으로 관련 분야의 모든 분들이 참여하는 학회로 모습을 변모시키고 있습니다.

올해부터는 포스터세션을 추가하여 다양한 주제의 연제발표가 가능합니다.
학회는 교육, NGS의 임상적 적용 및 현장업무 그리고 신지식 분야 등의 3가지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따라서 다방면의 학문적 욕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또한 유전자 검사평가원과 본 학회가 공동으로 유전자 검사평가원 교육을 개최하여 평가위원 및 평가를 준비하는 병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유전상담, NGS의 임상적 적용 확대 및 미생물 분야의 NGS 적용은 NGS를 도입한 많은 기관에서 NGS의 활용범위를 넓힐 수 있는 기폭제가 될 것 입니다.
유전진단 분야의 발전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연제들도 많이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더 많은 지식과 정보의 교류와 미래에 대한 전망을 공유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학술대회장에서 만나 뵙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년 3월
대한진단유전학회

회장 전창호 드림